<p></p><br /><br />북한이 대통령의 당선 2년에 딱 맞춰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습니다.<br><br>문재인 대통령과 나눴던 진솔한 비핵화 대화가 진심이었는지 의구심이 커집니다. <br><br>위기일수록 원칙에 충실해야 합니다.<br><br>북한을 냉전적으로만 바라보지는 말자는 점에 동의합니다.<br><br>그런데요.<br><br>한미동맹을 근간으로 삼는 것,<br><br>잘못된 도발에 보상해 온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하는 것,<br><br>절대 잊어선 안 될 원칙입니다.<br><br>뉴스 마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